다말(야곱의 아들인 유다의 장자 엘의 아내)
영어: Tamar(KJV, NASB, NIV)
요약
1.
- 이름의 뜻은 ‘종려나무’이다.
2.
역사
야곱의 12 아들 중 유다(야곱의 아들)의 장자 엘의 아내이다(창 38:6). 엘이 하나님 앞에 악하여 죽자 그 후사를 위해 엘의 동생 오난과 동침하였으나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고 땅에 설정(泄精)하는 악을 행하여 그도 죽게 된다(창 38:7~10).
유다는 셋째 아들 셀라도 형들같이 죽을까 하여 며느리 다말에게 네 아비의 집으로 가서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고 한다(창 38:11).
셋째 아들 셀라가 장성하였어도 유다가 다말에게 셀라를 주지 않으므로, 다말이 과부의 의복을 벗고 면박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에 앉아 있으니 유다가 그를 창녀로 여겨 동침하게 되었고 그들에게서 쌍둥이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나게 되었다(창 38:12~30).
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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